누구의 말일까요?
아침에 읽는
〈노동자 연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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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률 증가는, 공짜와 무책임과 불평 불만을 가르치는 종북 좌파 이념의 확산과 관계 있다고 보는 게 더 타당성이 있는 것 아닌가?”
우파 조갑제
“죽음은 그 하나하나가 귀중한 것인데 나머지 죽음은 숫자로만 거론됐다.”
공지영 《의자놀이》에 대한
〈동아일보〉 의 꼬투리 잡기
“동성애자가 주인공인 드라마를 보면 동성애자가 되는 걸 부추긴다니,
〈티브이 동물농장〉 은 개가 되는 걸 부추기겠네.” 우익들의 호모포비아에 대한 한 네티즌의 일침
“꺼져! 이 멍청한 부자 녀석”
부유세 피해 이민 간다는 루이뷔통 회장을 비판한 좌파 언론
〈리베라시옹〉 의 헤드라인
“박정희는 천상에서 인혁당 8인에게 사죄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막걸리를 마시며 조국을 얘기하고 있을 것이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막걸리 먹고 글썼나?
“문명인과 미개인 간의 전쟁에서는 문명인을 응원하라, 이스라엘을 지지하라!”
미국의 친 이스라엘 우익 단체가 뉴욕 지하철 역에 게시한 광고에서
“국가정체성에 위배된다.”
쌍용차 살인진압 사과 요구에 대한 조현오의 혐오스런 답변
“새누리당 안에 나 같은 민주화 세력이 있다. 우리는 6월 항쟁을 우리가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김무성의 ‘멘붕’ 발언
“야이 병신 XX들아, 너희가 기자 맞냐. 너희가 대학 나온 XX들 맞냐. 너희가 보고하는 것은 우리에게 다 들어온다, 녹취록까지.”
임명장 받기도 전에 물러난 새누리당 대변인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