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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용산의 외침 “여기 사람이 있어요”

1월 20일 모란공원에서 열린 ‘용산참사 4주기 범국민 추모제’ ⓒ이윤선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산참사가 벌어진 지 벌써 4년이 흘렀지만, "화마에 불타고 칼에 찢겨진.. 시신을 부여잡고 하루하루를 생지옥에서 살아야 했던" 유가족들의 눈물은 오늘도 멈출 줄 모른다. 4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철거민들은 당장 석방돼야 한다.

1월 20일 모란공원에서 열린 ‘용산참사 4주기 범국민 추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