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일까요?
〈노동자 연대〉 구독
“내가 대통령이 돼서 한국이 세계 중심으로 갔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이명박, 이보다 더 재수없을 수는 없다
“박근혜님, 잘 들어 … 한 가지는 절대 하지 마라. 코미디는 하지 마.”
박근혜가 지킬 수 없는 요구를 한
〈개그콘서트〉
“박근혜 긴급조치 1호. 그 누구도 나에게 반말을 해선 안 된다.”
〈개그콘서트〉 에 대한 행정지도를 비꼬는 네티즌
“제 가족들은 차차 신경쇠약 등에 걸리게 되는 것은 차치하고, 당장 이런저런 충격에 졸도하는 등의 사태가 일어났다.”
총리 후보에서 낙마한 김용준
“법률가는 너무 돈을 탐해서는 안 되고 근검절약해야 한다.”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물러난 김용준이 남긴 ‘명언’
“외아들이 군에 가서 야물어져서 오길 바랐는데 부모로서 너무나 안타까웠다.”
‘보통사람’ 정홍원
(총리 내정자) 의 ‘소박한’ 변명
“인터넷에 댓글 달다가 칼퇴근하는 꿈의 직장 국정원”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비꼬는 네티즌
“심리전도 간첩을 잡는 것과 마찬가지로 애국시민들의 자발적 협조하에 작업할 수 있는 것”
국정원 관계자, 댓글 공작에 일반인도 연루된 걸로 나오자
“국정원 3대 임무 ― 댓글, 미행, 고소”
한 네티즌
이마트 간부 : “버텨! 우린 모른다고”
이마트 직원 : “저도 계속 잡아뗐죠. 강하게”
MBC의 노조 탄압 취재 도중 마이크를 단 채 뒤로 가서 대책 논의
“서울시청과 광화문 일대에서 수십 만 명이 모이는 ‘핵무장 촉구 국민대회’가 지속적으로 열려야 할 것이다.”
조갑제가 드러낸 우익의 본심
“세상법보다 교회법이 우선 적용돼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이 세상보다 크고 앞서시기 때문”
황교안, 이런 자가 ‘법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