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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북한이 쳐들어오나. 왜 장갑차야? 정말 미친 거 아냐?”

〈한국일보〉 서화숙 기자, 취임식장 부근에 배치된 장갑차를 보고

“겸사겸사 농사 짓고 땅값이 오르면 좋은 거 아니냐.”

비서실장 허태열, 역시 투기의 달인다운 변명

“박근혜는 남들 하기 힘든 일을 해냈다. [취임 전에] 자신의 지지율을 선거 때 득표율보다 아래로 끌어내린 것이다.”

한홍구 교수

“종북·안보위해세력은 … 북한 수령체제를 따르거나 마르크스·레닌, 트로츠키를 따르는 사람들을 부르는 총체적인 표현”

경찰청 《치안전망 2013》 발간위 종합팀장 유동열

“[자장면] 한 젓가락 입 안 가득 넣어 먹다 보니 ‘이게 사람 사는 맛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명박, 곧 콩밥 먹어야 할 텐데

“넌 우정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질 거야 … 흔들리지 마. 친구는 너의 공부를 대신해 주지 않아.”

대형 사교육 업체 ‘메가스터디’의 우정 파괴 광고

“저 가난한 전직 대통령은 이러다 최장수 기네스에 오르는 것 아닌가 몰라. 옛말이 맞아.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살아.”

개그맨 남희석, 29만 원밖에 없다는 그분?

“저는 지금도 동네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이발도 목욕탕에서 하고 있습니다.”

5년 만에 10억 원을 번 국무총리 정홍원의 “보통 사람” 되는 법

“이라크 전쟁이 벌어진 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사람들은 나를 막 대하고 욕한다.”

영국 전 총리 토니 블레어

“팔굽혀펴기를 좀 했는데 오른쪽 알통만 나온다. 난 이제 보수 우파가 돼 가는가.”

‘근육질이면 우파’라는 MBC 뉴스 보도를 조롱하는 네티즌

“청문회가 아니라 누가 더 더러운 걸레인지 [겨루는] 걸레 경연대회 같다. 이러다 ‘걸레 정부’라 칭할까 겁난다.”

명진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