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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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있어서 [내가] 가는 곳마다 잘 된다”

이명박

“정치를 오래 하신 분들은 [임기] 1∼2년 남겨 놓으면 레임덕이 되니까 금년에 열심히 하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마지막 날까지 … 하루도 소홀함이 없도록 열심히 일하겠다”

공포스런 이명박

“불과 1∼2년 사이에 정상회의에서 나 자신이 받는 대우가 격이 달라졌다. 첫 정상회의 때는 앉아 있다 가면 그만이었는데 지금은 [외국 정상들이] 내 자리로 와서 자꾸 이야기를 붙인다”

이명박, 별게 다 자랑

“히포크라테스 정신으로 [병원]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외국인 영리 의료법인, 한국에 와서 돈 벌려고 하는 것 아닌가. 근데 돈을 못 벌게 하면 누가 오겠나”

지식경제부 장관 최경환

“[피랍 사건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철군한 것은 부끄러운 일”

국방부 장관 김태영, 니가 더 부끄럽다

“[이건희 사면이] 국익을 위해서 나쁘지 않을 것”

한나라당 사무총장 장광근, 국익 = 재벌ㆍ부자 이익

“노동운동도 자주적으로 해야 국민 앞에 당당하고 ‘어용’이란 소리를 듣지 않는다”

한국노총 위원장 장석춘

“만약 탈레반이 공격해 오면 한국군은 제대로 응징해야 한다. 탈레반이 납치했던 샘물교회 선교단 숫자만큼 복수해 주어야 한다. … 그때 인질이 풀려난 뒤 설사 철군 계획이 있었다 해도 일부러 철군하지 말았어야 했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 니가 가라! 아프가니스탄

“도둑이 들어도 짖지 않고, 칼 든 자 옆에서 꼬리 치는 개라면 없는 게 낫다. 게다가 지분 좀 있다는 이들은 다 파먹은 김칫독을 놓고 싸우고 있다”

<한겨레> 곽병찬 논설위원의 민주당 비판

“학연이다 지연이다 뭐다 하면서 1등끼리만 다 해처먹는 이 드러운 세상!”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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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21> 21호 | 발행 2009-12-19 | 입력 2009-12-17

<레프트21> 21호 | 발행 2009-12-19 | 입력 200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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